RECOMMEND | UNITI STAR + CHORA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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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oldmund | 19-10-05 12:08 | 조회 : 2,0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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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계의 넥스트 레벨]
오디오 입문자들에게는 복잡하고 어려운 오디오 보다는
컴팩트하고 구동력이 편한 라인업이 최상의 선택이다.
하지만 초급반에서 심화반으로 넘어가듯이,
조금더 향상된 성능의 오디오를 찾게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는 한가지,
더욱 향상된 성능의 오디오가 될수록 복잡해진다는 점이다.
이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매칭을 선사하겠다.
[간편한 구성을 통한 넥스트 레벨로서의 도약]
입문자들에게 선보인 아톰의 진화형, 유니티 스타이다.
구성과 인터페이스 부분에서는, 기존 아톰과 굳이 차이점을 찾을 필요 없이 동일하다.
단, 스타는 더 착하게도 CD플레이어가 장착되어있다.
즉, 디지털 음원으로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에서
아날로그까지 완벽히 충족시켜줌을 의미한다.
더군다나, 70와트로서의 진화는
앰프가 스피커에게 보낼 수 있는 최상의 동력을 제공해준다.
현재 오디오 갤러리 청담점 1층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매장)에서는
유니티 스타와 포칼의 코라826을 조합해 두었다.
여담이지만,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유니티시리즈와 코라 시리즈의 외관은 매우 닮아 있으며,
포칼에서 어떠한 앰프보다 유니티 시리즈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했음을 예상할 수 있다.
3웨이 구성의 톨보이 스피커인 코라826은 자매품인 806, 816 제품에 비해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중후한 베이스를 제공한다.
넥스트 레벨로서의 도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공간감을 살려 공기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 사운드는
현장음을 더욱 살려주어 가수의 보컬을 완벽에 가깝게 들려주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운드마저 확실하게 청음자의 귀에 도달해준다.
오디오 세계의 복잡한 구성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혹은 오디오를 접한 전문가들에게,
그 모두의 귀와 마음을 충족시킬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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