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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복잡함 없이 완성된 하이엔드의 새로운 기준 '디바 메짜 유토피아(Diva Mezza 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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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25-07-14 10:49 | 조회 :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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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함 없이 완성된 하이엔드의 새로운 기준

하이엔드 오디오는 복잡하고 비싸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Focal)이 선보인 플래그십 무선 스피커 디바 메짜 유토피아(Diva Mezza Utopia)는

단 두 개의 스피커만으로 기존 시스템을 통째로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엔드의 기준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디오갤러리는 포칼의 국내 공식 유통사로서, 이 획기적인 제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합니다.

올인원 하이엔드, 단 두 개의 스피커로 완성

디바 메짜 유토피아는 더 이상 단순한 스피커가 아닙니다.

스피커 1대에 총 500W 출력의 3웨이 액티브 앰프, 고해상도 DAC, 스트리머, 룸 보정 기능까지

하이엔드 시스템의 모든 핵심 요소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고역 90W, 중역 130W, 저역 280W의 독립 앰프가 내장되었고,

네임(Naim)이 설계한 Class AB 앰프를 사용합니다.

6.5인치 W 콘 미드레인지와 M-프로파일 베릴륨 트위터, 8인치 우퍼 4개를 푸시-푸시(Push-Push) 배열로 구성해

진동을 상쇄하고, 왜곡을 줄여 더욱 정교한 사운드를 재현합니다.

22Hz에 근접하는 저역부터 40kHz 이상의 고역까지 완벽하게 커버하며,

최대 출력 120dB의 음압으로 100㎡ 이상의 공간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무선의 편리함, 유선의 퀄리티

디바 메짜 유토피아는 기존의 Wi-Fi 기반 스트리밍을 넘어

UWB(Ultra Wideband) 기술을 적용해 96kHz / 24bit 고해상도 음원을 무압축으로, 지연 없이 무선 전송합니다.

유선 케이블에 버금가는 품질을 무선으로 구현한 최초의 하이엔드 스피커입니다.

HDMI eARC, Optical, RCA 등 다양한 유선 입력도 지원하며,

Pulse 플랫폼을 통해 Spotify, TIDAL, Qobuz 등 고음질 스트리밍도 손쉽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스칼라 유토피아 에보와 비교해보면?

비슷한 포칼의 플래그십 패시브 스피커인 스칼라 유토피아 에보(Scala Utopia Evo)를

디바 메짜 유토피아와 동일한 수준으로 세팅한다고 가정해보면,

저역용으로 Naim NAP 350을 4대,

중·고역용으로 NAP 250을 1대,

프리앰프 NAC 332와 전원부 NPX 300 두 대가 필요합니다.

이 구성만으로도 약 2억 원대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반면 디바 메짜 유토피아는 스피커 1쌍 약 1억 원으로,

가격은 절반에 불과하면서도 복잡함 없는 완성형 하이엔드를 제공합니다.

감성과 기술의 조화

디바 메짜 유토피아는 단순한 스피커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공간을 채웁니다.

고밀도 폴리머 캐비닛, 음양의 조화를 형상화한 전면 디자인, 아이보리 펠트 마감까지

포칼만의 미학이 제품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오디오갤러리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디바 메짜 유토피아(Diva Mezza Utopia)는

Focal과 Naim의 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하이엔드의 기준입니다.

기존 하이엔드 시스템과 무엇이 다른지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