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 [매경 LUXMEN] 하이엔드 브랜드 골드문트사 `레바송` 회장, "미국 넘어 일본보다 빠른 한국, 가장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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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16-01-26 15:54 | 조회 : 6,7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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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End] 하이엔드 브랜드 골드문트사 `레바송` 회장, "미국 넘어 일본보다 빠른 한국, 가장 흥미롭다"
이탈리아의 명지휘자 토스카니니와 친분이 있던 성악가 할머니는 어린 손자에게 늘 음악을 들려줬다. 유년시절 음악과 함께 성장한 청년은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곤 IBM의 마케팅 디렉터로 10년을 일했다. 그 10년 동안 오디오 업계 관계자들과 친분을 쌓은 중년의 사내는 두명의 프랑스 물리학도가 만든 오디오 회사를 인수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렇게 탄생한 오디오는 30여 년이 지난 현재 앰프 한 대 가격만 4억원이 훌쩍 넘는 명품이 됐다. 최근 출시한 ‘보급형’ 스피커와 앰프 등 ‘메티스(METIS)’ 라인의 가격도 1500만원에서 3000만원을 호가한다.
이탈리아의 명지휘자 토스카니니와 친분이 있던 성악가 할머니는 어린 손자에게 늘 음악을 들려줬다. 유년시절 음악과 함께 성장한 청년은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곤 IBM의 마케팅 디렉터로 10년을 일했다. 그 10년 동안 오디오 업계 관계자들과 친분을 쌓은 중년의 사내는 두명의 프랑스 물리학도가 만든 오디오 회사를 인수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렇게 탄생한 오디오는 30여 년이 지난 현재 앰프 한 대 가격만 4억원이 훌쩍 넘는 명품이 됐다. 최근 출시한 ‘보급형’ 스피커와 앰프 등 ‘메티스(METIS)’ 라인의 가격도 1500만원에서 3000만원을 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