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FAMILY SITE
Tel. 02 926 9084 Fax. 02 927 5083 webmaster@audiogallery.co.kr AS센터 070 4100 9085
서울 성북구 보문로 37길 3 오디오갤러리 B/D
COPYRIGHT (C) AUDIOGALLERY ALL RIGHTS RESERVED
COMPANY E-mail

NEWS

MEDIA | [서울신문] 불황에도 고급 오디오 시장 ‘쾌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 16-01-26 17:46 | 조회 : 6,993회

본문

수 천만원 넘는 스피커 등 강남 중심 매장 속속 오픈

 
깊어 가는 불황 속에 부자들의 취미인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은 무풍지대다. 최근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음향기기를 파는 전문 매장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은 14일 세계적인 음향전문 기업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듣고 구매할 수 있는 멀티매장 까사델소니도(CASA del SONIDO) 청담점을 열었다. 스페인어로 ‘음악의 집’을 뜻하는 까사델소니도는 무지향성 스피커로 유명한 독일 MBL사의 제품과 하이엔드 오디오의 원조 격인 매킨토시 앰프, 다이아몬드 트위터로 유명한 B&W 스피커, 신형 혼형 스피커의 대표주자 아방가르드사 등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파는 일종의 ‘오디오 편집’이다.

판매 브랜드 대부분 신형 제품은 앰프나 스피커 하나에 수천만원, 오디오 시스템 전체를 갖추려면 억대를 호가하는 이른바 하이엔드급이다. 매장 내에는 ‘청음실’을 마련해 소비자가 제품의 성능을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이곳의 특징은 리스로 오디오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문동일 마케팅 팀장은 “고가의 제품인 만큼 리스로 사용한 후 나중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판매에서 사후 관리까지 한 회사가 모두 책임지기 때문이 개인은 물론 법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FM어쿠스틱스, 나그라 등과 함께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급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도 지난 8월 말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열었다. 해당 브랜드가 백화점에 매장을 낸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업계 관계자는 “용산 전자상가나 세운상가 등이 중고를 재판매하는 시장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비싸도 신제품을 원하는 수요를 따라 일부 대형 매장이 강남으로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상단으로
상호명 : 오디오갤러리 │ 대표이사 : 나상준 │ 오디오갤러리 본사(성북점) 주소 : 서울 성북구 보문로 37길 3 오디오갤러리 B/D │ 대표번호 : 02-926-9084 │ FAX : 02-927-5083
오디오갤러리 A/S 센터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35길 67 │ A/S 문의 : 070-4100-9085
제품 문의 : 02-516-9081 (골드문트 플래그십 스토어), 070-8865-9081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청담점), 02-926-9084 (카바세 플래그십 스토어),
                   031-8027-9081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스타필드 하남점)
, 031-8027-9080 (골드문트 스타필드 하남점), 02-3479-1026​ (신세계 강남점 골드문트),
                   051-745-2720​ (신세계 센텀시티점 골드문트)
사업자등록번호 : 209-02-28521 │ 통신판매업 신고 : 성북 2003-354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나상준 │ E-mail : webmaster@audiogallery.co.kr
COPYRIGHT 2015. AUDIO GALLERY. ALL RIGHTS RESERVED.
COMPANY E-mail

사이트 맵

close
BRAND​
COMPANY​
NOTICE​
SUPPORT​
​WEB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