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 [미디어잇] '하이드 지킬 나' 속 현빈의 오디오 가격은 '7억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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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16-01-27 15:50 | 조회 : 6,13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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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이상훈]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서 수천만 원짜리 시스템은 흔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억대의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SBS에서 21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는 6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오디오 시스템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하이드 지킬 나'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의 인격을 가진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의 달콤발랄한 로맨스를 다룬 로멘틱 드라마로 조영광이 연출을, 김지운이 극본을 맡았다. 현빈과 한지민이 주인공을 맡았다.
극 중 현빈은 1인 2역을 하는 대기업 임원이다. 그에 걸맞게 현빈의 펜트하우스에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골드문트의 ‘LOGOS 1N +2N’ 모델과 역시 스위스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FM어쿠스틱스의 ‘XS-I’이 등장한다.
LOGOS 1N+2N은 골드문트 프리미엄 라인의 올인원 시스템으로, 1억 원 상당의 제품이다. XS-I은 FM어쿠스틱스의 시그니쳐 스피커 시스템으로 5억 5000만 원을 호가한다. FM 어쿠스틱스는 비틀즈, 요요마, 스팅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it.co.kr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서 수천만 원짜리 시스템은 흔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억대의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SBS에서 21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는 6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오디오 시스템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하이드 지킬 나'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의 인격을 가진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의 달콤발랄한 로맨스를 다룬 로멘틱 드라마로 조영광이 연출을, 김지운이 극본을 맡았다. 현빈과 한지민이 주인공을 맡았다.
극 중 현빈은 1인 2역을 하는 대기업 임원이다. 그에 걸맞게 현빈의 펜트하우스에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골드문트의 ‘LOGOS 1N +2N’ 모델과 역시 스위스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FM어쿠스틱스의 ‘XS-I’이 등장한다.
LOGOS 1N+2N은 골드문트 프리미엄 라인의 올인원 시스템으로, 1억 원 상당의 제품이다. XS-I은 FM어쿠스틱스의 시그니쳐 스피커 시스템으로 5억 5000만 원을 호가한다. FM 어쿠스틱스는 비틀즈, 요요마, 스팅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