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 [전자신문] 골드문트 야심작 ‘메티스 타워’로 엿보는 2020 사운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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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16-01-27 15:10 | 조회 : 6,803회관련링크
- http://www.etnews.com/20140916000151 4855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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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기혼 남성들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디자인도 가격도 브랜드도 아닌 ‘WAF’, 즉 와이프 어셉턴스 팩터(Wife Acceptance Factor)다. 배우자의 허락이 있어야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는 ‘WAF’를 얻어내기에 불리한 조건임에 틀림없다. 프리앰프, 파워앰프, D/A 컨버터, 케이블 등을 갖춰야 하는 하이엔드 오디오는 가격이 비싼데다가 인테리어의 통일성을 해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출시된 스위스 명품 브랜드 골드문트(GOLDMUND)의 하이엔드 오디오 신제품 라인업은 ‘WAF’를 얻어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골드문트 사상 최초로 출시된 타워형식의 신제품 ‘메티스 타워 와이어리스’는 골드문트의 모든 기술을 응축한 야심작으로 꼽힌다. 와이어리스 제품으로 매끈한 프레임 뒤에 케이블, 앰프가 숨어 있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며, 35년간 R&D에 투자한 독보적인 기술력 덕분에 명품 리얼 사운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프로로고스 플러스 와이어리스’ 역시 전선이 밖으로 노출되지 않는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기존 프로로고스가 7인치 미드레인지를 사용한 2웨이 스피커인 반면, 신제품은 9인치 우퍼를 추가하여 3웨이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깊은 저역과 확장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골드문트 측 설명이다.
한편, 골드문트의 제품들은 PC에 동글을 연결했을 경우에만 와이어리스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CD 플레이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연결할 경우에는 케이블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새 허브인 ‘미메시스 11’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CD 플레이어 등 어떤 소스 기기라도 허브에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므로 간편하고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에이도스 17’은 OPPO사의 최신 디자인과 사양을 적용, 2D는 물론 3D에 듀얼 HDMI 인풋과 MHL 기능을 지원한다. 따라서 모바일 기기에서 출력되는 게임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티스 서브 와이어리스’는 메티스 타워 사용 시 공간 저역을 더욱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이 두 제품을 세트로 구성할 경우 보다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고. 여기에 내장된 400와트 앰프는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와이어리스 제품의 특징을 활용하면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골드문트 관계자는 “모던한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울려 퍼지는 명품 사운드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자 한다면 골드문트(GOLDMUND)의 신제품 5종이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골드문트는 앞으로도 2020 사운드 문화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골드문트의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는 ‘WAF’를 얻어내기에 불리한 조건임에 틀림없다. 프리앰프, 파워앰프, D/A 컨버터, 케이블 등을 갖춰야 하는 하이엔드 오디오는 가격이 비싼데다가 인테리어의 통일성을 해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출시된 스위스 명품 브랜드 골드문트(GOLDMUND)의 하이엔드 오디오 신제품 라인업은 ‘WAF’를 얻어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골드문트 사상 최초로 출시된 타워형식의 신제품 ‘메티스 타워 와이어리스’는 골드문트의 모든 기술을 응축한 야심작으로 꼽힌다. 와이어리스 제품으로 매끈한 프레임 뒤에 케이블, 앰프가 숨어 있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며, 35년간 R&D에 투자한 독보적인 기술력 덕분에 명품 리얼 사운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프로로고스 플러스 와이어리스’ 역시 전선이 밖으로 노출되지 않는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기존 프로로고스가 7인치 미드레인지를 사용한 2웨이 스피커인 반면, 신제품은 9인치 우퍼를 추가하여 3웨이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깊은 저역과 확장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골드문트 측 설명이다.
한편, 골드문트의 제품들은 PC에 동글을 연결했을 경우에만 와이어리스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CD 플레이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연결할 경우에는 케이블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새 허브인 ‘미메시스 11’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CD 플레이어 등 어떤 소스 기기라도 허브에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므로 간편하고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에이도스 17’은 OPPO사의 최신 디자인과 사양을 적용, 2D는 물론 3D에 듀얼 HDMI 인풋과 MHL 기능을 지원한다. 따라서 모바일 기기에서 출력되는 게임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티스 서브 와이어리스’는 메티스 타워 사용 시 공간 저역을 더욱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이 두 제품을 세트로 구성할 경우 보다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고. 여기에 내장된 400와트 앰프는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와이어리스 제품의 특징을 활용하면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골드문트 관계자는 “모던한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울려 퍼지는 명품 사운드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자 한다면 골드문트(GOLDMUND)의 신제품 5종이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골드문트는 앞으로도 2020 사운드 문화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골드문트의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