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 [FOCAL]UTOPIA EVO Series, 9월 8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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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17-09-11 17:03 | 조회 : 4,4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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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8일 금요일,
'THE LEGEND IS GROWING' 이라는 부제 아래
포칼의 신제품 발표회가 오디오갤러리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포칼의 플래그십 라인인 유토피아에서 한 단계 진화된
UTOPIA EVO 시리즈 입니다.
EVO는 Evolution(진화)를 뜻하며,
사운드는 물론, 오브제로써도 완벽한 제품임을 자랑합니다.
그 위용(威容)을 드러내기 전,
마에스트로 유토피아 에보, 스칼라 유토피아 에보, 디아블로 유토피아 에보는
베일에 싸여져 있어 그 궁금증을 한껏 자아냈습니다.
수많은 럭셔리 매거진과 여러 매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칼 UTOPIA EVO 시리즈의 런칭쇼가 성대하게 시작되었습니다.
본 행사를 위해 프랑스 포칼 본사의
홍보 매니저인 NICOLAS DEBARD가 내한하여
이번 신제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유토피아 에보 시리즈 중
마에스트로 유토피아 에보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유토피아 에보 시리즈에 접목된 최첨단의 기술들은
홍보 매니져 니콜라스에 의해 하나하나 자세하게 발표 되었고,
여러가지 기술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디오갤러리 나상준 대표님께서 통역과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유토피아 에보 시리즈가 공개된 직후,
여러 프레스에서는 이 순간의 모습을 자세하게 담기 위하여
열띤 취재를 펼쳤습니다.
미드 레인지 레지스터, NIC(Neutral Inductance Circuit),
TMD(Tuned Mass Damping)서스펜션, 바이 앰프 등
이번 라인의 최신 혁신 기술과 원리가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릴륨 인버티드 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티타늄과 베릴륨의 소리굽쇠로
그 진동과 울림을 직접 비교해 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베릴륨은 금 보다 50배 이상 비싼 가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디자인 분야에서 차별화 된 메탈릭 컬러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설명되었습니다.
이번 유토피아 에보 시리즈의 컬러는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된 독특한 색상이 특징입니다.
프리젠테이션 이후,
각 방에 베일링 되어 있던
스칼라 유토피아 에보와 디아블로 유토피아 에보의 모습도 공개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풀레인지, 하이파이클럽 등 국
내 오디오 대표 매체와의 인터뷰가 진행 되었고,
포칼 프랑스 본사의 홍보 매니져 니콜라스는
모든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변하여
유토피아 에보 시리즈에 관한 수많은 궁금증들을 해소시켰습니다.
오늘 런칭쇼에 참석하신 분들을 위해
오디오갤러리에서는 최상의 케이터링을 대접하였습니다.
오감을 최고의 수준으로 만족시키는 자리인 만큼
세심하게 본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프레스를 위한 기자 간담회 이후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런칭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신제품의 컨셉인 진화(Evolution)는
정말 마법과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컨셉과 맞물려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기 위해
오디오갤러리에서는 매지션(magician)을 초청하여
익사이팅한 마술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두근두근오디오, 풀레인지, 하이파이클럽, 와싸다닷컴 등
국내 대표 오디오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후문으로 듣기로는, 이번 런칭쇼 참석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청음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 본 적 없는 새로운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우는 경험.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청음의 질을 높이고자
그룹별로 로테이션으로 청음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에스트로 유토피아 에보의 청음은
오디오갤러리 나상준 대표님께서 진행해 주셨고,
장엄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복면가왕에서 숱한 화제를 뿌린 하현우(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걱정말아요 그대>,
올레타 아담스의 <Everything Must Change> 등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또한, 스칼라 유토피아 에보 룸에서는
Alan Parsons Project의 <Sirius>, <Eye in the sky> 등이,
디아블로 유토피아 에보 룸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지하철에서>, 쇼팽의 <즉흥환상곡> 등이 청음 되었으며,
참여하신 분들은 유토피아 에보 시리즈의 사운드에 매료되어
진정한 하모니를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2017, 포칼의 신제품 유토피아 에보 시리즈의 런칭쇼는
수많은 매체의 집중 조명과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놀라운 음악성과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쉬운 설치 등
모든 면을 놓치지 않고 있는 포칼의 상징적인 라인업,
유토피아 에보 시리즈.
현대적인 느낌과 새로운 혁신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