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네임 오디오, 주한영국대사관에서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 신제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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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20-11-10 16:43 | 조회 : 2,6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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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점유율 1위 ‘네임 오디오’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신제품 론칭쇼를 열고,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Naim Mu-so for Bentley Special Edition)’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엄수 하에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닉 메타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는 “항상 영국 최고의 제품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네임 오디오를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 네임 오디오는 영국 기업 중 최고 명예인 여왕상을 3번이나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상징적인 영국 브랜드인 네임 오디오와 벤틀리 모터스의 지속적인 공동 작업의 결과물을 결합한 것이기에 더욱 뜻 깊다. 영국대사 관저에서 저명한 영국 유산을 지닌 두 개의 브랜드를 함께 론칭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은 영국 여왕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네임 오디오가 12년 동안 오디오 파트너십을 이어온 벤틀리의 정체성과 세계 3대 스피커 브랜드인 포칼의 기술력을 담은 콜라보 제품이라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뮤조2를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벤틀리 콘셉트카 EXP 100 GT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더욱 완벽해진 디테일을 자랑한다. 뮤조 시리즈 중 최초로 선보이는 견고하고 단단한 아프리카산 아유즈 우드 마감을 적용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강화된 저역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의 방열판과 스피커 그릴은 벤틀리 카의 구리 소재를 채택했다. 구리는 미래를 생각한 소재로 무한히 재생 및 지속이 가능한 소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네임 오디오 매니징디렉터 찰리 핸더슨도 영상을 통해 신제품 설명과 축사를 전했다. 이후 제품 프레젠테이션은 ‘청담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의 조혜영 점장이 맡아 제품에 대한 소개와 멀티룸 기능을 통한 음악 시연, 신제품 소개 영상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공식수입원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더 성장할 네임 오디오와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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