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 벤틀리 플라잉 스퍼 프리뷰 이벤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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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oldmund | 20-10-24 15:06 | 조회 : 2,8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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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점유율 1위 '네임 오디오'가 영국 명차 브랜드 '벤틀리'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신형 플라잉스퍼 공식 출시에 앞서 안다즈 서울호텔 스위트룸에서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VIP 고객 대상 프라이빗 프리뷰 이벤트를 가졌으며, 네임 오디오는 스위트룸 내 신제품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과 '뮤조 QB 벤틀리', '뮤조2' 올인원 오디오를 전시해 행사장 내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더했다.
또한 네임 오디오는 벤틀리 새 모델 플라잉스퍼 구매 고객 대상으로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했다. 해당 행사에 전시된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은 오디오갤러리 및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전시된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은 벤틀리 100주년 기념 모델 콘셉트카 'EXP 100 GT'에서 영감을 받아 비스포크 방식으로 한정 생산한 'Bentley Mulliner Bacalar' 차량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럭셔리 올인원 오디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준다.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의 후면 구리 방열판과 전면 스피커 그릴의 구리 섬유 원사는 벤틀리 콘셉트카 EXP 100 GT만의 구리 디테일을 재해석하여 만들어져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적인 가치까지 동시에 담았다.
특히 EXP 100 GT의 인테리어를 모티브로 네임 뮤조 라인 중 최초로 제품 외관에 원목 마감을 사용했으며, 아프리카산 프리미엄 친환경 아유즈 나무로 특별 제작해 견고하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볼륨 노브를 감싸는 다이아몬드 패턴 역시 6,000개의 LED로 형성된 벤틀리 콘셉트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형상화했다. 여기에 네임 오디오 뮤조 2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해 블루투스 연결과 고품질 음악 감상은 물론 TV 사운드바,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 해당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최근 출시된 새 모델을 바탕으로, 각 브랜드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치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임 오디오는 벤틀리 상위 차량의 커스텀 옵션 카오디오로 잘 알려져 있다. 네임 오디오와 벤틀리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Naim for Bentley'라는 이름 아래 12년째 긴밀한 사운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벤틀리 신형 차량 플라잉스퍼에서도 '네임 포 벤틀리'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한 바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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