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포칼 시어터를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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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oldmund | 20-08-06 18:09 | 조회 : 1,73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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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타까운 시국으로 인해, 많은 분들 사이에서 등장하고 있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 놀기에는 불안하고, 집에서만 있기에는 아쉬운 그런 순간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죠!
청담역 9번출구로 나와서 5분간 직진하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포칼 스토어!
(상시 대기 매장은 아니므로, 방문시 연락이 필수입니다.)
이 곳에는
원하는 영화를 마음껏 보고 누릴 수 있는 포칼 시어터가 있습니다!
전경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개인극장과 같은 시스템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략하게 구성을 소개해드리면,
포칼 궁극의 라인 유토피아, 그 두번째 시리즈인 스칼라 유토피아가 메인으로 작동하구요
양 옆으로도!
심지어 천장에서도!
그리고
강력한 저역과 함께 웅장함을 제공해줄~
우퍼 2대가 앞뒤에 하나씩 배치되어 있답니다.
우퍼가 정말 중요한 작용을 하는게,,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저역과 현장감이 아니라
정말 영화 촬영장 속에 있는 듯한, 그대로의 사운드를 체험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총 7개의 채널과 2개의 우퍼로 하나의 개인극장을 만들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실제 대중 영화 극장을 목적으로 지어진 세트가 아니기에, 개봉한 영화가 아닌
블루레이로 접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강력한 사운드와 액션을 즐기기 위해
이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엄청나죠,,
영화의 오프닝부터 쿵쿵대는 고질라의 등장소리부터 격투장면까지
시중의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파워풀함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특히, 극장에서 느껴지는 허공을 떠도는 듯한 소리와 달리,
개인극장으로 즐길 수 있어 사운드속에 융화되듯, 웅장함에 지배되는 듯함까지 경험했답니다.
심지어 혼자서 관람을 했는데요,,,
앞선 사진에서 보여드렸다시피,
벽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로 인해 깜짝 깜짝 놀라는 순간도 찾아왔었답니다..
특히,
총격씬에서는 막 천장에서 쏘고 앞뒤 좌우에서 막 쏘고
뒤에서 말걸면서 나오는 장면은, 정말 후방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와가지고..
열댓번은 더 놀랐던 것 같네요,,;
기존극장에서 누릴 수 없는 소리 그 이상은 상당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제한되는 요즘,
휴일에는 외출이 어려운 요즘,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즐거운 액션이나 보고 싶은 명작을 다시금 찾아보는 순간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담없이 전화 상담 및 방문예약으로
포칼 시어터를 누려보세요~
다과 및 요청하시는 영화를 재생도와드립니다.
문의는 오디오 갤러리 청담점으로 방문 및 전화 부탁드립니다.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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