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은 국내 리빙 환경에 맞춰 하이엔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절묘하게 구현한 두 번째 부티크를 스타필드 하남에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점은 6개의 존으로 구성돼 포칼과 네임이 공동 개발한 'MU-SO2와 MU-SO QB2' 그리고 포칼 스피커와 네임의 앰프로 매칭된 시스템 4종을 청음할 수 있다.

포칼 스피커의 하이엔드 라인 '스칼라 유토피아 에보(SCALA UTOPIA EVO)', 포칼의 40주년 기념작 '심포니 40주년(Symphonie 40th)'과 '스페셜 40주년(Spectral 40th)' 등 다양한 오디오 시스템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으며,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엔드 라인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모두 비교 청음 해볼 수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문적 음악 큐레이터가 최적의 오디오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은 협력 업체인 벤틀리를 비롯해 스타필드 하남점에 입점한 명품 자동차 브랜드 벤츠, 미니, BMW, 재규어 랜드로버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 활동을 전개하고, 국내 사운드 문화체험 공간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프랑스 오디오 브랜드 '포칼'과 영국의 '네임 오디오'는 2011년 합병하면서 더욱 견고하면서도 비전과 가치를 동시에 높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