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조선 안병수 기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가 7일 새로운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프로로고스 6.4채널 시스템(ProLogos 6.4Channel System, 이하 프로로고스)'을 선보였다.

프로로고스는 총 10개의 무선 스피커로 이루어졌다. 프로로고스 스피커 1조와 메티스 스피커, 마이크로 메티스 스피커, 서브우퍼인 메티스 서브(Metis Sub)가 한 세트다. 여기에 메티스10 프로세서와 메티스 30U 플레이어가 포함된다.

메인 스피커 프로고스는 2014년 출시된 골드문트의 신작으로 골드문트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아폴로그 애니버서리(Apologue Anniversary)와 같은 기술과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또 액티브 스피커 혹은 무선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은색에 심플하고 절제된 외관에 선이 없어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프로로고스는 골드문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청음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