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가 우주를 배경으로한 새로운 캠페인 ‘스페이스’를 선보였다. ‘비욘드 더 스페이스, 비욘드 더 사운드(Beyond the Space, Beyond the Sound)’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 캠페인은 차원이 다른 골드문트의 사운드와 혁신성을 표현한다고 전한다.
 
캠페인의 첫번째 시리즈는 ‘아폴로그 애니버서리(APOLOGUE ANNIVERSARY)’로 우주인이 광활한 우주
에서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오디오로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골드문트측은 “아폴로그 애니버서리는 단순한 사운드가 아닌 우주 조차 초월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운드를 상상하게 만드는 것이 이번 시리즈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소개된 아폴로그 애니버서리는 이탈리아의 유명화가 클라우디오 로타 로리아(Claudio Rotta Loria)의 디자인으로 완성돼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되기도 했던 골드문트의 기념비 같은 제품으로, 세계 단 25개 한정으로 재탄생된 골드문트의 최대 사이즈이자 최고가 오디오로 값은 6억5000만원이다.
 
골드문트는 이번 아폴로그 애니버서리를 시작으로 진화를 거듭하는 다양한 2014 신제품을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아폴로그 애니버서리는 골드문트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