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목요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신제품 론칭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유자하고자 총 5세션으로 나뉘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는 참석자, 스태프 관계자 모두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네임 오디오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 영상 시연으로 행사를 시작을 열었으며, 특별히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닉 메타가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주한영국대사관에서는 항상 “Best of British(영국 최고의 제품)”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오늘 네임 오디오를 이렇게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네임 오디오는 영국 기업에 대한 최고의 공식 명예인 여왕상(Queen’s Award)을 3번이나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오늘 행사가 더 흥미진진한 이유는 네임 오디오와 벤틀리 모터스의 지속적인 공동 작업의 결과물인 두 개의 상징적인 영국 브랜드를 한데 모으기 때문입니다. 영국대사 관저에서 이러한 저명한 영국 유산을 지닌 두 개의 브랜드를 론칭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며 깊은 축하와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네임 오디오의 매니징 디렉터 찰리 해더슨도 영상을 통해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 소개와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제품 프레젠테이션은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청담점의 조혜영 점장이 맡아 제품에 대한 소개와 멀티룸 기능을 통한 음악 시연을 했습니다. 행사 2부에서는 오디오갤러리에서 준비한 케이터링을 즐기며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통한 영상 시연으로 다채로운 구성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은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강화된 저역이 특징으로, 벤틀리 콘셉트카 EXP 100 GT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더욱 완벽해진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견고하고 단단한 아프리카산 아유즈 나무를 사용해 친환경 원목으로 마감하였으며 제품의 방열판과 스피커 그릴은 벤틀리카의 구리 소재를 채택했습니다. 특히 구리는 미래를 생각한 소재로 무한히 재생 및 지속이 가능한 소재입니다.

제품 소개 후 행사장 투어를 통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고,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였습니다.

끝으로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 런칭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더 새롭고 다채로운 행사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