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원대 프리미엄 스피커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스페셜 에디션’ 국내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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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oldmund | 20-02-27 17:15 | 조회 : 1,89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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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명품 오디오 골드문트가 7억원대의 초고가
‘아폴로그 애니버서리의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
골드문트 공식수입원 ‘오디오갤러리’는 2020년 6월 더욱 강력해진 DSP와 개선된 유닛,
강화된 저역대를 장착한 새로운 블랙 컬러의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스페셜 에디션’을
다섯 쌍 한정으로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디오 갤러리는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포칼 Symphonie 40th까지 소장할 수 있는 사전 예약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폴로그(Apologue)’는 이탈리아 화가 클라우디오 로타 로리아(Claudio Rotta Loria)가
디자인했으며, 파격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사이즈, 그 이상의 리얼리티 사운드로 주목받은
제품이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될 정도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그 후로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이엔드 스피커의 기준이 되고 있다.
2013년에는 아폴로그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폴로그 애니버서리를 선보였으며,
국내에 들여온 6억원이 넘는 초고가의 아폴로그 애니버서리가 모두 완판된 바 있다.
높이가 2m 가까이에 다다르는 아폴로그 애니버서리는 3600W 출력의 앰프가 내장된 6웨이 무선액티브 스피커로 귀로 전달되는 다른 속도의 각 음역대 및 진폭과 위상을 100% 보정해 완벽한 응답 특성을 구현하고,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생생하게 재생한다.
고도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높은 출력에서 느낄 수 있는 청각의 피로도까지도 현저하게 줄인 최첨단 과학기술의 산물로 6월에 출시되는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스페셜 에디션은 7억5천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골드문트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예약 및 더 자세한 사항은 골드문트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 오프라인 방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Digital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