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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오디오, 인테리어·사운드 갖춘 '뮤조 우드 에디션' 출시

네임 오디오 뮤조 2 후속 버전 모델

네임 오디오사의 신제품 '뮤조 우드 에디션' (사진=네임 오디오)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네임 오디오가 뮤조 2 후속 버전 신제품 모델 ‘네임 뮤조 우드 에디션’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영국 여왕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네임 오디오와 세계 3대 스피커 브랜드 포칼과 합병으로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담은 올인원 오디오다.

특히 포칼 상급기인 소프라 시리즈의 Light Oak 우드 마감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분위기는 물론 생생한 사운드로 개선됐다. 또한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을 탑재한 뮤조 2의 기능은 그대 담아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무손실 음원 감상, TV 사운드바, 블루투스 등 각종 기능을 지원한다.

뮤조 우드 에디션에 적용된 마감은 뮤조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에 적용된 마감과 동일하다. 가볍고 강성이 강한 친환경 아유즈 나무를 채택해 접합 부분 없이 한 통으로 제작하여 내구성과 전체적인 음의 밸런스가 더욱 살아났다.

더불어 고광택 마감 처리를 한 인클로저와 은은한 펄감의 전면 그릴, 샴페인 골드 색상의 방열판은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는 실내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프렌치한 감성을 담아냈다.

네임 뮤조 우드 에디션은 31일부터 네임 오디오 공식 수입원인 오디오갤러리와 온라인 스토어, 포칼 파워드 바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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