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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스포츠서울] '뮤지컬 피델리티' 앤소니 마이클슨 CEO "우리 제품은 차로 비유하면 아우디·페라리... 가성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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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17-03-28 14:03 | 조회 : 2,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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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피델리티' 앤소니 마이클슨 CEO "우리 제품은 차로 비유하면 아우디·페라리... 가성비 뛰어난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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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피델리티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앤소니 마이클슨 뮤지컬 피델리티 CEO가 주력 제품인 M6 앙코리 225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party@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하이파이 오디오 애호가이자 오디오 브랜드 ‘뮤지컬 피델리티(Musical Fidelity)’의 설립자 겸 CEO 앤소니 마이클슨(Antony Michaelson, 이하 앤소니)이 자사 제품 홍보를 위하 방한했다. 앤소니는 음악을 전공한 음악광이다. 그렇기에 어려서부터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많이 들어왔고, 음악을 들을 때면 영혼을 빼앗긴 것처럼 몰입하곤 했다.

하지만 그런 앤소니 대표도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들을 때면 매번 라이브와 오디오 간 차이를 느끼고 아쉬움을 느끼곤 했다. 그래서 직접 오디오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1982년 뮤지컬 피델리티를 설립했다.

오디오를 좋아해 오디오를 개발한 사람들은 무척 많다. 그 정도로 마니악하다 보면 정말 끝 모를 하이엔드 오디오를 추구하는 경우도 많은데 성공한 오디오 사업가인 앤소니는 그들과 사뭇 달랐다.

“하이엔드 오디오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커다란 금속 상자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비싼 금속 상자. 일종의 일루션(illusion)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지스터, 커패시터 등을 갖춘 전자제품인 셈이죠. 그런 전자제품에 너무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이엔드 오디오’라는 종교는 각각의 컴포넌트를 다 분리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분리해서 사용한다고 기술적으로 크게 좋아지지 않습니다. 가령 뮤지컬 피델리티의 M6 앙코르 225는 CD 플레이어, DAC, 앰프 등이 모두 결합되고도 소리가 좋습니다. 좁은 공간, 넓은 공간 구분 없이 어디든지 설치하기 좋죠.”

앤소니의 뮤지컬 피델리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은 상당했다. 영국은 전 세계 오디오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수많은 오디오 기업들이 경합하는 곳이다. 오죽하면 ‘브리티시 사운드’라는 표현까지 생겼을까. 그 치열한 격전지에서 뮤지컬 피델리티는 35년간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장 진보적인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뮤지컬 피델리티 제품들은 하이엔드 제품들과도 당당히 겨루고 있다. 구동력이 좋아 어떤 브랜드의 스피커도, 북셸프와 대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도 잘 울려준다. B&W나 KEF, 포칼 등 여러 제품들과의 매칭도 무척 좋다. 특히 포칼 소프라 시리즈와의 궁합이 무척 인상적이다. 앤소니 대표는 “완벽한 제품과 완벽한 제품을 매칭시키면 소리가 당연히 좋고 구동이 쉽다”고 덧붙였다.

앤소니 대표는 뮤지컬 피델리티의 위치는 자동차로 비유하면 ‘아우디’나 ‘페라리’ 정도라고 자평했다. 세상에 더 값비싼 차들이 많지만 아우디나 페라리 차종 중 최상위급 차들은 세계적인 명차들과 성능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반면 가격은 훨씬 저렴한데 뮤지컬 피델리티가 그와 비슷하다는 설명이다. 앤소니 대표 스스로도 ‘소비자 중 하나’라고 말할 정도로 무턱대고 값비싼 제품을 경계하는 편이다. 좋은 제품을 적절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그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피델리티(Fidelity)는 ‘진실’과 ‘정직’을 뜻하는 영국 고어(古語)입니다. 이 단어가 오디오와 잘 맞고, 음악을 신봉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기에 이 단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회사 이름을 ‘뮤지컬 피델리티’라고 지었습니다.”

그런 뮤지컬 피델리티가 얼마 전 국내 공식 수입원을 오디오갤러리로 변경했다. 오디오갤러리 또한 열정이 있고, 프로다워 자사 제품에 깃든 열정을 잘 이해해 줄 것이라고 판단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party@sportsseoul.com

 

기사 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8&aid=000024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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